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6/29) 총정리

물가 걱정으로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가계에 힘이 되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가 준비한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인데요. 고물가로 장보기가 두려운 소비자, 매출 감소로 고민인 소상공인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며, 최대 20%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통큰세일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6월 29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소개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소비 진작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예산을 2.5배로 늘려 총 100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행사 참여 시장도 2배 이상 증가해 400개 이상이 참여 중입니다.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환급 이벤트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기간

이번 통큰세일은 2025년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참여 시장에서는 각기 다른 부대행사 및 페이백 이벤트가 열리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상반기 행사는 이번 6월, 하반기 행사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어 매번 놓치지 말고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주요 일정

일정내용
6월 21일 ~ 29일상반기 통큰세일 기간
10월 중하반기 통큰세일 예정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장소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원의 못골시장, 안산의 중앙시장, 오산의 오색시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시장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참여 시장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페이백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혜택은 바로 페이백입니다. 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등을 활용하여 최대 20%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일일 최대 3만 원 한도로 진행됩니다. 구매 금액대별 환급 금액도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소비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환급 기준

구매 금액환급 금액
3만 ~ 5만 원 미만5,000원
5만 ~ 10만 원 미만1만 원
10만 ~ 20만 원 미만2만 원
20만 원 이상3만 원

자주 묻는 질문

Q. 모든 전통시장에서 환급이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참여 시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참여 상권마다 환급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하세요.

Q.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A. 소비 인증 후 각 시장별 안내 부스나 모바일 앱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시장은 경품 형태로도 제공됩니다.

마무리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과 도민이 함께 상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물가 부담이 심한 요즘, 가성비 높은 장보기를 통해 경제적 여유도 찾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단 9일간 진행되는 통큰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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